저희 강아지가 노령견이고 다리가 안좋아서 새 방석을 찾아보다가 좋아보여 구매했어요.
15년을 푹신한데에서 자다가 탄탄한 쿠션 주니까 하루동안은 엄청 불편해하고 잘 올라가지도 않았는데요, 이틀차부터는 적응됐는지 잘 잤고 구매한지 일이주 지난 지금은 잘 적응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
저희 강아지는 어느정도 두께가 있으면서 푹신한 집을 좋아하는데요, 보통 푹신하고 편한것들은 그만큼 두께가 두꺼워서 올라갔다 내려오는데에 무리가 가더라구요.. 대신 두께가 덜 두껍고 낮은걸 선택하면 푹신함과 편안함이 덜한것 같구요. 그래서 푹신하고 편하면서 강아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 다리에 무리가 덜가는 높이. 이 두가지를 충족할수 있는 제품이 없나 정말 며칠 내내 찾았었어요.. 그러다 발견한 방석이 이 제품인데 정말 두가지 다 충족합니다. 푹신하진 않지만 탄탄해서 강아지에게 충분히 편안할만한 쿠션감?을 제공하면서 높이도 너무 높지 않아 강아지가 올라갔다 내려올때 전보다 덜 부담되는거 같아요. 주절주절 리뷰가 길어졌네요.. 저처럼 강아지 다리 안좋아서 고민 되시는분들 도움될까 싶어 적어보았는데 한번 구매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
(2023-05-1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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