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반려견이 차만 타면 안절부절해서 가만있질 못했어요
기존에 마약방석을 차에 깔아줬을때도 방석에 잘 있지않고 자동차 시트로 나와있는데 이번에 2박3일 양양장거리여행 갔음에도 불구하고 시트안에 나름 잘 있더라구요. 들어가 하면 들어가고고피치못하게 애견출입이 안되는 식당에 잠깐 갔다오려할때 하네스를 카시트에 연결되어있는 끈에 잠깐 걸어두고 갔다오면 맘도편하고 얌전히 잘있더군요. 너무 다행이에요. 맘먹고 장만했은데 적응못할까봐 걱정했는데..ㅎㅎ 남자친구가 카시트 털 만져보고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냐며 극찬하기도 했어요.
마지막 사진은 숙소에서 카시트안에 잠든 반려견 모습이에요~ ㅋㅋㅋ배까고 참 잘자덥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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